승리카메라 [[MINOLTA] 미놀타 TC-1 Limited 70주년기념바디 한정판 (상태95%이상) SN,0859 무료배송]

기능이 많으면 많을수록 조작성은 불편하여 진다. 소형화가 되면 될수록 조작이 불편해진다. TC-1은 이러한 카메라의 일반상식을 근본부터 바꾸고 있다.
조작은 간편하면서 직감적으로.
더욱 섬세한 조작감촉에 대한 배려를 위하여 바디 구석 구석까지 레이아웃에 고민을 많이 하였다..
촬영자 마음에 가장 가까운 카메라 TC-1.

기능선택 다이얼 + 기능설정 레버

  최소형 설계와 간편한 조작성이라는 두가지 명제를 추구한 결과, 기능선택 다이얼과 기능설정 레버에 주요한 모든 조작기능을 응축하였다.
  기능선택 다이얼에는 다양한 기능 변경기능을, 그리고 기능설정 레버에는 각 기능내에서의 설정값을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게 하여, 누구든지 알기 쉽게 조작을 할 수 있다.
  다이얼은 전제 카메라 크기를 고려하여서 사용하기 쉽게 될 수 있으면, 크게 설계를 하였고, 소재의 사용에 있어서는 금속을 사용하여 기분 좋은 클릭감촉을 고려하고 있다.

HOLD 기능

  기능선택 다이얼을 [HOLD]에 맞춰 두면, 다이얼을 이용하여 설정한 각 기능의 커스텀값을 유지하며(스위치를 끈후에도 기억), 다이얼이 실수로 움직여서 커스텀값이 변경되는 것을 막게 움직임 자체를 고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기능은 촬영도중에 무의식적으로 설정이 바뀌어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한 기능이며, [ HOLD] 기능의 해제는 다이얼 중앙의 Lock 해제 버튼을 누르면서 다이얼을 돌리면 가능하다.

필름 감도 매뉴얼 설정

  일반적인 경우에는 필름 DX 코드를 카메라가 읽어서, 자동으로 필름의 감도를 설정한다.
  그러나 필름 특성에 맞춰 필름의 감도를 의도적으로 변경하고 싶은 경우에는 매뉴얼로 이 설정값을 변경할 수 있다.

셀프타이머 선택

  TC-1에서는 셔터 버튼을 누르고 나서 2초후/10초후에 셔터가 동작하도록 셀프 타이머의 시간을 선택할수 있다.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하고 슬로우셔터로 찰영 할 때에는 2초 셀프 타이머릴리즈로 손덜림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능선택 다이얼

HOLD

다이얼 고정, 설정한 기능의 고정

+/-

0.5 EV 씩 4 EV 까지 노출보정

AF/M

오토 포커스와 매뉴얼 포커스의 절환

ISO

필름감도의 매뉴얼 설정(ISO 6~6400)

셀프타이머의 10초/2초/OFF 절환

적목감소기능의 On/ OFF 절환

플래쉬 모드의 ON/OFF 절환

표시없음

: 발광 금지모드

: 강제발광모드

: 야경 포트레이트 모드

플래쉬 강제발광/발광금지 모드

  어두운곳에서는 플래쉬를 자동발광시키는 일반적인 기능은 TC-1에서는 제거를 하다. 어둡다고 하여 부주의하게 발광해서는 곤란한 상황이 있고, 낮에도 플래쉬를 사용하고 싶은 상황도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을 상정하면 TC-1에 있어서는 촬영자의 명확한 의도에 따라서 플래쉬를 사용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TC-1의 플래쉬를 켜놓으면 강제발광(파인더내 또는 상면 액정부에 번개표시가 표시되어져 있는때, 플래쉬 ON)이 되며, OFF에 놓으면 발광금지모드로 된다. 내장플래쉬는 28mm화각을 커버하겠끔 설계가 되어져 있다.

야경 포트레이트 모드

  피사체로 촬영되는 인물과 배경으로 처리되는 일몰, 야경등을 양쪽 모두 아름답게 찍기 위해서 슬로우 싱크롤 찰영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손떨림을 막기 위해 삼각대등을 사용)
  이러한 촬영방법은 간단하게 플래쉬모드를 강제발광으로 하여, Spot버튼을 누르면서 셔터버튼을 눌러도 가능하다. 또한 이 모드에서 노출보정을 하면 정상빛만이 보정이 되기 때문에 역광장면과 같은 데이라이트 싱크롤 찰영에 있어서도 배경의 밝기를 원하는 만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데이라이트 싱크롤 촬영에 있어서 조리개값 선택의 폭을 넒히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 TC-1이 자랑하는 완전개방셔터속도 1/305초의 고속셔터이다.

적목감소기능

  플래쉬 촬영시 눈이 붉게 찍혀져 버리는 것이 적목현상이다. TC-1은 플래쉬 촬영직전에 적목감소램프를 발광시키는 방법으로 이러한 현상을 감소시켜주고 있다.

액정표시부

  TC-1의 바디 상단부분에는 보기 쉬운 대형액정표시화면에 촬영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하고 있다.

① 건전지 저전압 경고표시
② 셀프타이머 표시
③ 야경 포트레이트 표시
④ 스트로보 충전 표시
⑤ 적목경감 표시
⑥ 노출보정 표시
⑦ 셔터속도 표시
⑧ 필름감도 표시
⑨ 필름 표시
⑩ 셔터속도/촬영거리/필름감도/노출보정치/셀프타이머 시간/
⑪ 필름 표시
⑫ 매뉴얼 포커스 표시
⑬ 촬영거리 표시

액정표시조명

  어두운 장소에서도 촬영정보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액정표시부에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액정표시부 조명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액정이 밝게 조명된다. 또한 카메라를 5초이상 조작하지 않을 때에는 절전을 위하여 자동적으로 꺼진다.

렌즈커버

  스위치를 끄면 자동으로 렌즈가 들어가면서 렌즈커버가 작동하여 렌즈를 보호한다. 평평하게 제작된 이 렌즈 커버는 디자인적으로 뛰어나며, 휴대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카메라 케이스

  TC-1에 어울리는 품격높은 양가죽 카메라 케이스를 번들로 제공하고 있다. 티탄제질의 TC-1 마크도 부착되어 있으며, 베트에도 장착이 가능한 홀터가 붙어 있다.


	여러 부품들이 작게 응축되어진 TC-1의 부품중에서 일부러 의식하여 크게 한 것이 있다. 파인더 시야각이 바로 그 것이다. TC-1 카메라를 잠시 조작하여 보면 실감할 수 있다. 단순히 간단하면서 작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소형화 한 것이 아니라 사용하기 편리함을 위하여 작게했다는 것이 TC-1이다.

보기쉬운 뷰파인더

  뷰파인더는 피사체 상태를 확인하기 쉬우며, 구도를 결정하기 쉽도록 상이 크로 밝은 것이 이상적이다.
  TC-1에서는 접안광학계에 2개 삼각프리즘을 새롭게 개발하여, 비구면 렌즈와 광학유리 다하프리즘을 사용하여, 보다 시야각이 넓으면서, 밝은 실상식 파인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콤팩트카메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대형 접안부를 탑재하여, 파인더 내부에서 셔터속도 및 초점위치( focus indicator)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기능도 충실하게 배치하고 있다.

시도 보정

파인더로 보여지는 피사체와 파인더내부 표시를 보다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콤팩트카메라로써는 처음으로 시도보정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시도 보정기능은 다이얼로 간단히 조정할 수 있다.

포커스 인디케이터

반셔터버튼을 누르면 초점이 맞춰지 위치가 파인더내부에서 focus indicator로 표시가 된다.

파인더 표시

① 포커스 플레임 : AF시 반셔텨를 누르면 이 플레임내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계측하고 초점을 맞춘다.
② 스팟측광플레임 : 스팟측광설정시에는 이 부분내에서 측광합니다.
③ 근거리 보정마크 : 피사체가 근거리(1.3미터 이내)에 있는 경우에 촬영범위로써 표시가 된다.
④ 플래시 표시 : 플래시가 충전완료되면 불이 켜진다. 또한 플래시 충전중에는 불이 꺼진다.
⑤ 포커스 표시 : 초점이 맞으면 녹색램프가 켜짐
8Hz 점멸 : 근거리 경고 (릴리스 잠김)
2Hz 점멸 : 측정불능(특정위치 릴리즈)
⑥ 셔터속도 표시 : 현재의 조리개치에 대하여 적정노출을 얻기 위한 셔터속도를 보기 쉽게 표시한다
⑦ focus

최고 성능이 아니면 가지고 다닐 가치가 없다.
초소형이 아니면 가볍게 가지고 다닐 정도의 기분이 들지 않는다.
최고성능과 초소형, 이 상반된 명제에 대하여 단호하게 맞섰던 TC-1의 기술자들.
그리고 그 결과가 튼튼한 티타늄 외장에 싸여진 초정밀 바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들게 해주는 것은, 이 바디만이 가지고 있는 응축감일지도 모른다.

언제라도 손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 크기의 초정밀 바디.
그것은 기술자들이 내걸은 하나의 큰 목표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바디”만을 실현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간단한 문제이다. 단순하게 기능, 성능을 떨어뜨린다면 손쉽게 가능하다.
  그러나 TC-1이 목표로 한 방향은 이것과는 정반대의 방향이었다. 최신 기능과 성능, 거기에 최고 품질의 화질을 겸비하면서, 동시에 바디를 소형화한다고 하는 궁극의 카메라를 목표로 하는 험난한 길을 선택하였다.
  SLR카메라의 기술과 렌즈제조 노하우, 컴팩트 카메라를 제작하면서 숙련된 기술의 융합이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카메라의 이상을 추구한 결과로 달성한 세계 최소형 카메라의 칭호. 그것은 미놀타의 모든 기술의 승리라고도 할 수 있다.
(* 2001년 6월 현재 렌즈장착, 35 mm 필름카메라 사이즈중에서)

고성능과 고기능을 하나의 작은 바디에 응축할 목적으로.
참신한 발상과 하나하나의 부품의 소형화가 불가결하였다.

  높은 성능의 기술을 모으면서, 동시에 소형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술혁신에는, 부품배치의 최적화 및 부품자체의 소형화라는 양면에서 발상의 전환을 하였다.
  예를 들면, 구동부분에 있어서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모터를 두 개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구동유니트의 제작에 있어서 α시리즈에서 개발하여온 하나의 모터를 이용한 고밀도 통합제어 시스템을 탑재함으로써, 셔터작동 유니트 의외의 구동유니트를 종래의 1/2 크기로 응축하는 것에 성공을 하였다.
  더욱이 모터 자체를 소형화 하여서 종래에 비하여 약 70%의 크기를 가지면서, 기존과 동등한 파워를 가진 하이파워 모터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소형화 노력은 하나 하나에 이르는 모든 부품에 대해서도 엄격하고 적용하여, 카메라부분에서는 세계 최초로 초고밀도 6층 유연한 기판을 제작한 것을 비롯하여서, 얇은 높은배율 실상 파인더를 개발하여서, 작은 바디를 실현한 것이 TC-1 탄생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신뢰성을 추구하면서, 조작감에 철저하게 높이기 위하여,
금속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추구하는 명제에 대한 당연 결과였다.

  화질이 뛰어나서, 편하게 조작되는 감각은 TC-1의 제작에 있어서 개발진에게 부여된 커다른 과제였다. 예를 들면, 광학유리렌즈를 지지하는 광학유리렌즈틀에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처리하였으며, 렌즈경통에는 아연 다이캐스팅, 렌즈경통커버에는 알루마이트 처리를 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TC-1에 사용된 G-ROKKOR 렌즈의 정밀도를 확보하면서, 온도변화 및 오랜 세월이 지나도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광학부분에 사용된 유니트재료를 전부 금속재료를 사용하였다.
  또한 필름을 지지하는 릴에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사용하였으며, 필름 압판에도 알루마이트 처리한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등 내구성을 높이기 위하여 금속재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사진 촬영시에 작동감을 높이는 조작성을 얻기 위하여 조작부에 이용된 부품도 대부분 금속재료를 사용하여, 사용하면 사용 할수록 느낌이 좋은 조작감을 얻기 위하여, 하나하나의 재료에 금속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다.

티타늄 바디로 제작한 중대한 이유는, 초정밀한 내부를 지키면서,
내구성을 높이기고, 사용에 있어서 느낌이 좋은 감촉을 살리기 위해서이다.

TC-1 카메라 사용된 초정밀 구조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내부를 지키기 위한 뛰어난 방폐로써 티타늄이 사용되는 것이 당연한 귀결이었다. 또한, 높은 강도를 유지하면서 뛰어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오랜기간 사용에도 부식되지 않는, 우수한 내부식성을 갖추기 위하여는 TC-1에 티타늄은 불가결한 소재였다
그리고 티타늄이 가지는 뛰어난 속성, 즉 조작시에 피부에 접촉시에 좋은 감촉 및 손으로 조작시에 촉감이 뛰어난 점에 있다.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애용하는 도구로써 고품위감은 TC-1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또 하나의 결정적인 요소라고 생각된다.

초정밀 카메라 제조에 사용자의 요구가 실현되기 위하여,
생산라인 구석구석까지 상당히 높은 정밀도가 실현되었다.

외장재로 사용된 티타늄은 특수한 용도로만 사용될 정도로 가공이 어려운 소재이다. TC-1 외장에는 단순히 티타늄 소재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초정밀 가공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가공의 어려움 때문에 기술자가 정성을 다하여 꼼꼼하게 수작업으로만 제작이 가능한 부분도 있을 정도 이다. 초소형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일반적인 생산기술상식을 뛰어 넘는 정밀도가 부품 하나하나에 요구되어졌다. 예를 들면 나사부품 하나에도 일반 카메라용 나사보다 작으면서 정밀하고, 연결되는 부분도 뛰어난 정밀도가 요구되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정성껏 조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TC-1(The Camera One)이라는 초정밀하면서 뛰어난 카메라를 실현하기 위하여 제작에 있어서 “초”가 붙을 정도의 정밀한 작업을 요구하고 있다. 개발, 설계, 생산, 품질관리의 4 부분이 높은 수준으로 서로 경합하여 온 미놀타만의 전통이 없다면 TC-1은 꿈의 카메라에 그쳤을지도 모른다.

TC-1 렌즈는 피사계 심도가 깊은 28mm 광각렌즈.
우리들이 노린 것은 밀도가 높은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AF였다.
필름 입자가 날카롭게 잘린 것과 같이 초점이 맞추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다.
광각렌즈에서도 초점의 고비가 있다. 조금만 확대를 해보면 그것을 잘 발견할 수가 있다.
TC-1은 조금이라도 더 빨리 결과물이 보고 싶어지는 카메라이다.

고정밀도 passive 방식 AF

  콤팩트 카메라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Active 방식 오토포커스는 원거리에 있는 피사체와 유리창 건너편에 있는 피사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작동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TC-1에 사용된 AF는 SLR과 동일한 passive 방식의 오토포커스를 채용하고 있어, 유리창 건너편에 있는 피사체에 대해서도, 모든 촬영거리에 걸칠 피사체에 대해서 정밀도 높은 초점을 맞춰주고 있다. 더욱이 28mm라는 깊은 피사계 심도를 가진 광각렌즈임에도, 약 455 단계에 걸쳐 세밀하고 정교한 오토포커스를 제어하고 있어, 확대하여 프린트를 해봐도 정확도가 높은 초점을 제공하고 있다.
  AF는 반셔터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시작하여, 렌즈가 초점위치까지 움직이고 나서 포커싱 락이 걸리는 방식으로 리릴즈 타임랙을 최소한으로 짤게하고 있어, 어떠한 셔터 찬스에 대해서도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동시에 파인더에는 포커스표시램프가 점등하여 초점이 정확히 맞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focus indicator 위치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AF 보조광

  TC-1 카메라에 장착된 정밀도가 높은 오토포커싱 센서로도 감지를 할 수 없을 정도의 밝기나, 아무것도 볼 수 없을 정도의 완전히 어두운 곳에 있어도, AF 보조광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조광을 자동적으로 발광하여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어 준다.

매뉴얼 포커스

  초점이 맞는 위치를 임의적으로 설정하고 싶을 때나,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의 촬영시에 미리 초점이 맞는 위치를 설정하여 촬영하고 싶은 경우에는, TC-1 카메라에 탑제된 매뉴얼 포커스 기능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초점정렬을 진행할 수 있다. 조작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기능선택 다이얼을 [AF/M]으로 돌려서 맞춘다.

② 액정표시부를 보면서 기능설정 레버를 조작하여 거리를 설정한다.(0.45m에서 무한대까지 22단계) 바디 윗면에 설치된 리셋버튼을 누르면 AF모드로의 순식간에 복귀하는 것도 가능하다.

팬포커스 효과

  매뉴얼 포커스 기능을 사용하면, 스냅촬영시에 편리한 팬포커스 기능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찰영거리를 3m에 맞춰두고 조리개를 F8 또는 F16에 설정하면 가까이에 있는 것부터 멀리에 있는 것까지 대부분의 피사체를 피사계 심도내에 담는 것이 가능하다. 이 테크닉을 잘 활용하면 전체 피사계에 초점을 맞추는 팬포커스 사진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성능이 아니면 가지고 다닐 가치가 없다.
초소형이 아니면 가볍게 가지고 다닐 기분이 들지 않는다.
최고성능과 초소형. 이 상반된 명제에 대하여 단호하게 맞섰던 TC-1의 기술자들.
그리고, 그 결과가 단단한 티타늄 외장에 싸여진 초정밀 바디.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들게 해주는 것이, 이 바디가 지닌 응축감일지도 모른다.

M-ROKKOR의 혈통을 이어가면서 혼신을 다한 최고봉의 렌즈
이 정도의 깊은 맛을 지닌 렌즈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

  명기로 알려진 MINOLTA CLE 카메라에서 높은 평가를 독차지한 M-ROKKOR 28mmF2.8 렌즈, 그 M-ROKKOR의 혈통을 이어가면서, α렌즈의 정점에 선 G렌즈에서 축적된 고화질을 실현하기 위한 최신기술을 아끼지 않고 도입한 렌즈가 TC-1에 장착된 G-ROKKOR 28mm 렌즈이다.
그 깊은 맛은 M-ROKKOR에서 물려받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대폭에 대한 묘사성능은 미놀타 제품의 28mm 렌즈중에서도 최고이다. 더욱이 찍힌 결과에 대한 품질을 철저하게 높인 궁극의 렌즈라고 할 수 있다.
  이 렌즈제조에 있어서 근본이 된 것은 용융부터 연마, 코팅, 조립에 이르는 렌즈생산의 모든과정을 자사에서 일괄생산을 하여 온 미놀타만의 기술이다.

화면의 주변부분까지 균질하면서 뛰어난 묘사를 실현하기 위하여,
비구면광학유리를 이용한 5군 5매 구성된 광학유리렌즈.

  TC-1 카메라에는 5군 5매로 구성된 광학유리렌즈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광학유리 2장 3면에는 α-7000이후 미놀타가 선구적으로 추진해 온 비구면 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구면렌즈보다 훨씬 뛰어난 수차 보정능력을 가진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여 조리개 완전개방치부터 선명한 해상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광학렌즈 사용 숫자의 감소로 바디의 소형화에 꽤하고 있다.
그 결과, 빛의 투과율이 향상되었고, 선명하면서 뛰어난 묘사 성능을 갖추게 되었고, 이러한 뛰어난 성능은 순광촬영시뿐만 아니라 역광촬영시에도 플레어가 적고 콘트라스트가 높은 선명한 묘사를 실현하고 있다.

SLR에서 축적되어 온 뛰어난 코팅기술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플레어와 고스트 처리에 있어서도 세심하면서 철저하게 보정하고 있다.

  네가필름은 물론 슬라이드필름을 사용한 찰영에 있어서 TC-1 카메라는 뛰어난 묘사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 필름이 가진 맛을 한계까지 살리면서, 투명감있는 발색은 많은 프로카메라맨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비밀은 SLR에서 선구적으로 추진해 온 아크로매틱 코팅을 비롯하여, 광학유리 코팅시에 렌즈 전부에 코팅을 시행함으로써, 높은 투과율과 우수한 칼라 밸런스를 얻을 수 있었으며, 선명하면서 깔끔한 인상의 결과물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렌즈경통 내부에는 벽면형상과 곧곧에 플레어차광막판, 유니트내부에 반사방지처리를 하는 등의 플레어 대책을 철저하게 강구하고 있다.

이전에 없었던 아름다운 아웃포커싱의 맛을 지닌 완전 원형의 수동 조리개,
그것은 렌즈 셔터식 카메라에서 얻어진 콜롬부스의 달걀이다.

  조리개 모양의 이상형은 완전한 원형조리개라고 할 수 있다. 완전한 원형에 접근하면 할수록 아름다운 아웃포커싱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의 카메라 역사에서는 조리개의 날개모양을 될 수 있으면 완전한 원형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였다. 그러나 렌즈셔터식으로 4단계의 조리개치를 선택할 수 있는 조리개 우선 AE TC-1에서는 완전 원형의 조리개판을 광축 중앙에 내보내서, 간단하면서 동시에 대답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이 문제에 대한 종지부를 찍을 수가 있었다.
  광학적으로 제일 좋은 위치에 오도록 설계된 원전 원형 수동 조리개의 사용으로 묘사 성능은 더욱 더 향상되었다(셔터속도 1/350초이하에서 유효).

메뉴얼 조리개의 개방모양

완전 원형 수동조리개를 탑재한 TC-1은 3단계의 완전원형조리개판을 바꿔가면서 조리개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참고문헌 : TC-1 카다로그, 코니카미놀타카메라 홈페이지

자료정리 : 이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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