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pta) 플렉사레트 체코 메옵타 리플렉스 카메라
궁금한점이나 문의하실점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매장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02-771-2268, 02-2269-8582 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형 식: 6x6 2안 리플렉스 카메라
메이커: 체코 Meopta
발매일: 1945~49년
렌 즈: Meopta Mirar 80mm f3.5,
셔 터: Prontor II T, B, 1~1/200초, 셀프 타이머
파인더: 직시식, 루페, 프레임 파인더
초 점: 레버에 의한 헬리코이드 방식, 핀트 글라스
필름감기: 우측면 크랭크, 적창식
규 격: W83×H135×D97mm 760g
특 징: 1933년 사진기 카메라용 대물렌즈와 확대경 생산업체인 Optikotechnika가 설립되었으며, 세계 2차대전 이후에는 쌍안경, 다이얼 사이츠(Dial Sights), 망원 조준기(Telescopic Finders), 잠망경 등 군용 제품의 생산지로서 중요한 기능을 하기도 하였다.세계대전 이후 Optikotechinka사는 Meopta사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이후 계속해서 사진 장비와 영화 영사기, 사진용 카메라 FLEXARET등을 생산, 세계적 업체로 부상하였다. Meopta사는 광학 및 정밀 기계 분야의 연구를 위해 1953년에 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으나 1990년대에 들면서 몇 개의 사기업으로 분할되었으며, 현재까지 1,500명의 인력을 보유하며 지속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1939년에 ‘Flexaret’의 첫 모델이고 사진1 ‘II형’은 2차대전이 끝나자 곧바로 나온 것인데, 이 모델부터 렌즈 아래쪽 레버에 의한 헬리코이드 포커싱 방식이 되었다.
체코의 2안 리플렉스 카메라
체코는 이미 1933년경부터 2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V. 코랄 사의 ‘박스 리플렉스’(Box Reflex)와 ‘콜라플렉스’(Kolaflex)이다. 획틀랜더의 브릴란트 타이프 2안 리플렉스인데, 두 기종 모두 베이클라이트로 만들어졌다. 브릴란트가 베이클라이트로 만들어진 것이 1937년이었으므로 상당히 앞서 있다.
‘박스 리플렉스’는 목측식 포커싱에 파인더는 초점조절이 안 되며 대부분 브릴란트와 같은 내용이다. ‘콜라플렉스’는 커버로 덮여있는 기어로 연결된 앞 렌즈 회전 포커싱 방식이다. 이것도 브릴란트의 포커싱 타이프보다 빠르다. 그러나 이 메이커는 1935년에 도산했다.
1936년에는 브라다크 사에서 ‘카마라드’(Kamarad)를 발매하고 있다. 완전 금속제인 이 6×6판 2안 리플렉스는 측면 아래에 있는 노브를 돌리면 헬리코이드로 두 렌즈가 앞으로 나오는 독특한 포커싱 기구를 채용하고 있다. 다음 해인 1937년에 나온 ‘MII형’부터는 커버 내의 와이어로 연결한 앞 렌즈 회전 포커싱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한 진보가 계속되었다.
그 사이에 브라다크 사는 도산하고 후에 메옵타 사가 된 옵치고테크니 사에서 1939년에서 발매한 ‘플렉사레트 I’(Flexaret I)까지 이 기본기구가 이어졌다. 그리고 1945년에 나온 ‘II형’에서는 다시 헬리코이드 포커싱 방식으로 바뀌고 이것이 전후 ‘플렉사레트’의 기본이 되었다.
그 중에서 1954년에 발매된 ‘IIIa형’까지의 크랭크 방식은 일본의 ‘미놀타코드’ 스타일에 영향을 주었다.
그 이후의 모델은 다시 노브로 감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66년에 발매된 6×4.5cm판과 35mm 필름의 24×36mm판, 24×24mm판으로 갈아 끼울 수 있는 ‘VIIa형’의 최종 타이프까지 이어졌다. 품질이 좋은 카메라였다
